행복한 은퇴 발전소 창간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17-03-20
행복한 은퇴 발전소 창간호
본문보기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 은퇴 무크지 ‘행복한 은퇴발전소’(약칭 행은발)를 창간했습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이번 ‘행은발’ 창간호 커버스토리 ‘나쁜 은퇴에 맞서라’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은퇴를 전후한 50~60대 근로자들의 노후준비 실태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5060세대는 은퇴 준비와 관련해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은퇴자와 은퇴예정자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더 저축할 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중산층 은퇴(예정)자 10명 중 2~3명은 퇴직 후 본인이 빈곤층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문조사 대상자는 10년 이상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5060세대 남녀 2011명이었습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이러한 노후자금 부족 문제는 연금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부터 70대까지 근로자들은 은퇴 준비기간, 임금피크제 기간, 정년퇴직, 소득 공백기간, 국민연금 개시, 연금 수령기간 등을 거치게 되는데, 이 때 각 상황에 맞게 자신의 연금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절하게 관리해준다면 노후 현금흐름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커버스토리에서는 한국의 60대가 황혼 이혼, 성인 자녀, 창업 실패, 중대 질병, 금융 사기라는 5대 리스크의 덫에 걸려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60대 은퇴자 4명 중 3명(74.7%)이 5대 리스크 중 적어도 한 가지에는 노출되며, 평균 7천 2백만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해법으로 5대리스크 각각의 발생 빈도와 경제적 영향을 따져서, 회피, 이전 및 축소 전략을 통해 관리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커버스토리 외에도 창간특집 좌담회를 통해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의 현재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대안을 논하고 있으며, 노후자금 인출전략, 새로운 노후대비 금융상품인 일드형 ETF에 대한 소개 등 노후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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