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은퇴 발전소 2호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행복한 은퇴 발전소 2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17-08-10

행복한 은퇴 발전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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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발전소 2호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신(新)노년층 일자리 경제학’을 커버스토리로 다룬 은퇴전문지 「행복한은퇴발전소(2호)」를 발간했다.

 

지금 한국의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이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새로운 노년층으로 진화할 수 있을지 여부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한국의 중·장년은 수명과 건강, 학습능력 측면에서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달라 고령화 4차산업혁명에 따른 변화를 받아들일 체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거대한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같은 사고방식과 일자리 형태만 고집한다면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

이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현재의 중·장년층이 새로운 노년층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자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미드필드(50대)를 튼튼히 해야 한다. 100세시대에 50대는 축구로 보면 미드필드라 할 수 있다. 현대 축구에서 미드필드만큼이나 인생에서 50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 4050대는 적어도 80세까지는 일한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50대는 이후 20년을 더 일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준비해야 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금의 중·장년은 노후의 일을 바라볼 때는 긴 시야를 가져야 한다. 당장은 80대에 왕성하게 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지금의 40~50대가 노년이 됐을 때는 흔히 보는 광경이 될 것이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으려면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면서, 성인이 된 다음에는 교육비투자는 세계 최저 수준이다. 재교육은 산업변화에 맞는 기술교육에 중점을 둬야 하며, 퇴직 후 일자리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지금 4050세대가 관심을 가져볼 만한 미래 일자리로 드론 조종사,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가, 3D프린팅 운영 전문가, 스마트 파머, 가상현실(VR) 운영자, 시니어 컨설턴트, 제3섹터 전문가, 실버여행 전문가, 실버 비즈니스 기업가, 주택 활용 비즈니스 경영자 등을 꼽았다.

이번 여름호에서는 커버스토리 외에 특집으로 「전국민 IRP시대 개막」을 다뤘다. 지난 7월 26일부터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로이 가입대상에 포함된 공무원·군인·사립학교교직원과 자영업자 입장에서 적립에서부터 인출에 이르기까지 IRP에 대해 궁금한 점을 살펴봤다. 이 밖에 최근 국내에 출간된 <100세 인생>의 저자인 런던비즈니스스쿨의 린다 그래튼 교수와 앤드루 스콧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개인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들어봤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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