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베스터 42호 (2015년 1분기)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글로벌 인베스터 42호 (2015년 1분기)

글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15-04-08

글로벌 인베스터 42호 (2015년 1분기)

글로벌 인베스터 42호 (2015년 1분기)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실만한 기사 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기획 특집> 3박자 타고가는 글로벌 헬스케어

얼마전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유방에 이어,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사를 통해 암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견되자, 예방차원에서 절제술을 시행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그녀의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80% 이상이었고, 어머니, 외할머니, 이모가 모두 유방암과 난소암으로 사망했다고 하니, 확실한 예방효과가 되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헬스케어 기술이 치료에서 진단으로, 진단에서 예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고령화와 글로벌 중산층의 성장이라는 메가트렌드가 뒷받침되면서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이 엄청난 속도로 서장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보자면 헬스케어 산업은 지난 15년간 전체 산업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번호 기획 <3박자를 타고 가는 글로벌 헬스케어>에서는 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동력을 찾아보고,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투자 기회는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실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두 매니저를 만나 헬스케어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도 들어봅니다. 

 


2. 아시아 브랜드의 중국 명품 화장품 시장 역습!

중국 명품 시장은 여전히 서양 브랜드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화장품 만큼은 한국과 일본 기업을 필두로 한 아시아 브랜드들이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는데요.  이제 지갑이 넉넉해진 중국인들은 화장품을 살 때 서양 브랜드만큼이나 일본과 한국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한류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드라마 속 여주인공 ‘천송이’가 사용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의 경우 중국 여행객들의 구매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 1천억원,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왕성한 소비가 뒷받침 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그 지형을 바꾸고 있는 아시아 브랜드들을 분석해 봅니다.

 


 3. 인도 고급품 시장의 영파워

요즘 인도 고급품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구매층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영파워, 젊은 부유층 들인데요. 한 컨설팅 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몇 년 전만 해도 고급품 소비자의 평균연령은 50세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고급품 소비자 50% 이상이 40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젊은 부자들을 잡기 위한 글로벌 명품 기업들의 행보를 살펴봅니다. 더불어 인도 고액 자산가들의 현황과 인도는 매혹적인 시장이라고 단언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인터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의 성장성? 역으로 한계를 살펴보라  

l  <중국> 프랑스 스포츠 매장 데카슬론의 중국 점령기 /승승장구, 완다시네마

l  <인도> 드론이 날아온다!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하늘의 제왕, 라이온 항공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첨부해 드린 목차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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