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베스터 48호 (2016년 4분기)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글로벌 인베스터 48호 (2016년 4분기)

글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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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베스터 48호 (2016년 4분기)

글로벌 인베스터 48호 (2016년 4분기)

안녕하십니까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입니다.

『글로벌 인베스터(Global Investor)』 2016년 4분기 잡지가 발행되어 안내드립니다.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실만한 기사 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Special Interview – <예고된 버블>의 저자 주닝

 

중국 경제의 향방을 둘러싼 논쟁은 언제나 뜨겁습니다. 올해 초 헤지펀드의 대부인 조지 소로스가 중국 경제 위기론을 제기하면서 중국 정부와 언론, 중국 내 경제 학자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중국인이자, 예일대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된 젊은 경제학자 주닝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는 저서 ‘예고된 버블(China’s Guaranteed Bubble)’을 통해 중국 정부의 보증으로 ‘만들어진 성장’의 한계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대한 사실자료를 바탕으로 자국 금융 시장과 경제 상황을 명민하게 분석하면서 때론 중국 경제의 민감한 부분을 솔직히 다루고 있는 이 중국 경제학자의 이야기는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만났습니다. 중국 경제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와, 해결책, 또한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봅니다.

 

 

2. - 세계 전력 산업,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 여름, 전기료와 전력 산업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정부에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세를 개편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다른 나라는 어떤 식으로 전기산업이 운영되고 또 전기료를 어떤 식으로 부담하고 있는지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매니저가 분석해드립니다. 세계의 전력 산업, 그리고 그에 관련된 투자 아이디어들을 살펴봅니다.

 

 

3.  <기획 특집> 다윗과 골리앗이 붙었다! (인도의 토종기업 대 다국적 기업의 혈투)  

 

  

최근 인도에서는 스와데시(swadesh), 즉 인도의 자국 상품 선호주의에 호소하는 인도기업들과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진입한 글로벌 맞수들이 충돌하면서 비즈니스판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플립카트, 올라, 마이크로맥스, 히어로 등 작지만 탄탄한 인도판 다윗, 그리고 이에 맞서는 아마존, 우버, 삼성, 혼다 등 글로벌 거인 간의 경쟁은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인도의 소비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그 치열한 혈투의 현장을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이 외에도,

하이얼, GE 가전 인수 그 후!

◆  디디추싱과 우버의 ‘적과의 동침’

◆   인도 학교가 스마트해진다!

◆  격전! 베트남 생선 소스 시장

◆  무너진 하늘을 뚫은 중소기업 생존 전략 5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첨부해 드린 목차를 참고해 주십시오.



본 간행물은 온라인 판권 및 사진 저작권 문제로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됩니다. 필요하신 경우, 저희 센터쪽으로 연락주시면 응대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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