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베스터 41호 (2014년 4분기)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글로벌 인베스터 41호 (2014년 4분기)

글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2015-01-02

글로벌 인베스터 41호 (2014년 4분기)

글로벌 인베스터 41호 (2014년 4분기)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실만한 기사 3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1.    <기획 특집> 백화제방, 중국 스마트 폰!


진짜 Made in China 가 온다! 중국이 엄청난 공급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샤오미가 중국에서 삼성전자를 제치는가 하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Top 5 기업가운데 3개가 중국 기업일만큼 그 성장세가 대단합니다. 짝퉁 양산지라는 오명을 벗고, 이제는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역 싸움이 가장 치열한 2,000위안대 시장과 그 대표주자격인 샤오미의 사업모델에 대한 중국 현지 전문 기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2. <스페셜 인터뷰>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의실에는 고객의 의자가 있다”


 아마존이 한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14년 초 한국 대표를 영입한데 이어,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 내 데이터 센터 건립도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거래 업계는 물론, 이미 해외 직구를 통해 아마존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도 ‘아마존의 한국 진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시점입니다. 서비스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며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를 만났습니다. 아마존을 설립하고 20년 가까이 회사를 운영해 온 리더로서 그의 경영 철학과 원칙들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지, 지금 그가 가진 걱정거리들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3. <인도 기사> 인도의 화장실 비즈니스:사원보다 화장실 먼저, 국민 모두에게 화장실을


나렌드라 모디 수상은 기회가 생길 때 마다 “2019년까지 완벽한 위생시설을 보급하겠다”고 강조를 해 왔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의지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최근 인도의 공중화장실 시장에 민간 기업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깔끔한 외관은 물론, 센서에 의한 물내림, 친환경적인 이동식 전자 화장실 등 혁신적인 화장실 모델들을 내세우며 인도 화장실 시장에 대한 점유율 사냥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먼저, 사원은 나중에” 건설하자는 모디 수상의 슬로건과 2019년까지 1,250만개의 화장실을 설치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과연 인도 화장실 문화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화장실 대표 기업 3인방의 행보를 통해 가늠해 봅니다.

 


이 외에도

지배구조를 알면 기업의 미래가 보인다

l  <중국> 화웨이가 종합 IT 기업으로 간다 / 칭화유니그룹, 중국의 퀄컴을 꿈꾸다!

l  <인도> 타타는 아직 죽지 않았다 / 팔기 위해서는 먼저 시험부터!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첨부해 드린 목차를 참고해 주십시오. 개인적으로 잡지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싶은 경우, 연구소 쪽으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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